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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에서 나는 과일이에요!
성산 메론!
성산메론 맛있게 먹기
메론은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고온기 2일, 저온기 3일을 숙성시킨 후 껍질 부분이 연해 졌을 때 제 맛을 느낄 수 있고 특유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또한 메론은 열대 과일이므로 너무 차게 보관하면 단맛이 오히려 더 떨어지므로 4-5시간 전에 냉장고에 보관하여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파파야 메론(초록색)
자극적인 향이 나지 않고 맛이 순해서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다. 메론 향기에 참외와 유사한 식감이 있고 육질은 파파야와 비슷하다. 안쪽은 부드럽고 겉부분은 아삭하며 당도가 높고 수분 함량이 높아 갈증을 달래는 데에 좋다.
넘버원메론 (노란색으로 '양구'라고도 불린다)
넘버원의 메론 당도는 15-17인데, 메론 중 최고 당도에 속한다. 아삭한 맛을 즐기려면 구입 후 바로 먹고 부드럽고 달달한 맛을 내려면 상온에 2-3일 후숙 한 후, 냉장고에 4-5시간 정도 보관 후 먹으면 당류의 포화도가 높아져서 같은 당도라도 더욱 달게 느껴진다.
홈런스타메론(흰색)
껍질의 색이 유백색으로 달콤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구입 후 당장 먹을 경우는 아랫부분이 약간 말랑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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